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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행기
출조이야기 모음입니다
  뉴질랜드 조행--- 첫 날
등록자 :     등록일 : 2020-01-31, 19:11     열람 : 338

저는 20년만에 다시 한번, 다른 분들은 북섬은 처음 가는 곳인데 그곳은 계절이 반대라 한낮의 기온이 30도가 될 정도로 높아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약속대로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스벤씨를 만나 목적지가 있는 타우포 호수를 향해 달렸습니다.
타우포까지는 차로 4시간정도 가야하는 먼 거리로 고속도로가 있다면 빠르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시간이 꽤 소요됩니다.
뉴질랜드도 인구도 늘고 차도 늘어 곳곳에서 정체가 많았습니다.
두어시간 달리자 차량이 뜸해지고 좌우로 양, 소, 말 농장이 끝없이 펼쳐졌습니다.
4시간 30분정도 운행끝에 드디어 바다같이 넓은 타우포 호수가 나타났습니다.
호수로 흘러드는 많은 강이 몇 개를 빼고 모두 송어낚시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머문 마을은 Turangi라는 곳으로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예약한 호텔에 짐을 풀고 첫 출조지로 스벤이 최근에 재미를 본 곳으로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통가리로 강은 모든 곳에 이름을 붙여 기억하기에 좋고 서로 정보 공유에도 정확한 명칭을 알 수 있어서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첫 장소는 상류에 위치한 Blue pool과 Boulder pool, Big bend pool(통가리로 지도 참조)에서 몸을 푸는 워밍업 낚시를 했으나 잔챙이 한두마리 잡는데 그쳤습니다.
장거리 비행에 체력이 바닥이라 집중도 안되고 깔따구들의 공격 그리고 다음날을 위한 체력 회복을
위해 일찍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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