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부부의 1박 2일 가이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둘 다 12년 경력의 소유자로 유럽, 뉴질랜드, 호주, 크리스마스 아일랜드등 해외 투어의 화려한 경험이 있는 분 들입니다.
첫 날은 대물은 나오지 않고 낮부터 시작된 햇치로 30센치급의 열목어로 기본을 하고 대물은 다음날로 기약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기상이 좋지 않아 대물은 한 번 터지는 것으로 만족, 다시 드라이로 30센치급으로 마릿수를 채웠습니다.
즐기는 낚시를 하는 플라이피셔분들로 내년에는 배스, 산천어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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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0-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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