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Fish ..
전세계 누구에게나,,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쎄일피쉬는 드림피쉬가 됩니다
쎄일피쉬 위에 마린이라는 최후의 드림피쉬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사실 마린은 동남아에서나 남태평양 등지나,,멀리 아프리카등에서 조차도
마린을 겨냥하는 과정이 생각만큼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기 때문에
결코 패밀리피싱의 대상어가 되기 쉽지않습니다
하물며, 마린과 비교하여 쎄일피쉬 특유의 엄청난 등지느러미의 휘앙찬란한 아름다움을 놓고본다면?..
오히려 그 아름다운 자테를두고 마린보다 쎄일피쉬를 상위드림피쉬로 추구하는 매니아들이 많을정도로
쎄일피쉬는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매니아들에게는 그야말로 꿈같은 드림피쉬가 됩니다..
그러한 쎄일피쉬의 아름다운 자태와 놀라운 역동적인 테일워크를 바라다볼때면
그런 아름다운 대상어를 이토록 유명한 휴양지 "푸켓"에서 가족들과의 휴가기간동안 만나본다는것은
푸켓 아니고서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쉽지가 않은것 입니다..
작년 휴가시즌에 푸켓에 오신후
정말 쎄일피쉬의 타이밍에 잘 맞춰 오신 상황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쎄일피쉬를 위해 출조를한후
라차섬 도착 5분전에,, 식구들의 배멀리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회항하게된 "유정환" 회원님은
공교롭게도 회항항 직후 엄청난 쎄일피쉬의 진입으로 인하여 쎄일피쉬를 만날수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되고,,
이후 일년을 기다린후,,오늘의출조를 나서게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그 기대감이 컸겠는지요..
게다가.. 작년초에 들렸을때엔,,
천운의 기회로 급심지역에서 낚시를하던중 수백마리의 자이언트 트래버리떼를 만나 황홀한 파이팅을 맛보는 행운이 있었음으로,,이번 기회에도 그에 못지 않은 행운을 기대하게된것이지요..
그 모든 드라마틱한 장면들을 이제 2부의 동영상속에 담아봅니다..
전년도 유병호회원님의 행운의 더블 스트라이크 이후,,
올들어 푸켓권 남부 찰롱항의 낚시팀을을 다시 놀라게한 이번 더블 스트라이크는
유정환회원님의 행운일 뿐더러,, 카페의 자랑이 되기도합니다..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