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근사한 곳에서 체력 회복을 위한 스테이크로 먹고 다시 심기일전 오후 낚시를 갔습니다.
이곳 역시 스벤씨의 처음가는 개척지...
중상류의 red hut 다리를 기점으로 위 아래를 공략하기로 했는데요 위는 수영객이 있을정도로 최악이고 다리 아래는 여울밑 양쪽 모두 괜찮은 포인트입니다.
간간이 라이즈는 보이는데 패턴이 잘 안맞아 3-4마리의 송어가 나왔습니다. 무더운 한낮부터 너무 열심히 했는지 다들 과부하가 걸려 오는길에 숙소 근처 stag pool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작년에 스벤씨가 하루에 18마리를 낚은 곳이라는데 이날은 라이즈만 보일뿐 조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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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2-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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